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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유시민vs 메갈리아 딸] 유시민 딸 류한수진의 메갈리아 지지와 아버지와의 갈등.









<딸과의 불화에 대한 소문이 끊이질 않는 유시민>





먼저 이번에 유시민 딸이 메갈리아와 엮이게 된 배경을 설명하자면,





유시민 딸의 메갈리안 논란이 시작된 그 논란의 물건. 


자진해서 메갈티셔츠를 입어버림.








거기다가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웹툰 작가들에 대해 화력지원을 

요청함으로써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아버지와 함께 비난을 받게 된다.


사실 유시민의 딸에 대한 논란이 처음은 아니다. 





페북에 나오는 이름과는 달리 공식적인 이름은 유.수.


 그렇다면 어째서 현재는 스스로 "류한수진"이라고 칭하는 걸까?








아버지와 어머니의 성을 동시에사용하여

페미니스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한

그리고 불과 작년에 




세월호를 명목으로한 민중총궐기에 참가한 후

연행되어 유시민과 함께 논란이 되었다.





시간은 다르지만 연행되는 딸과 아버지,

피는 못속인다.



그러나 유시민은 딸에게 시위에 신경끄라고 거듭 반대했다고한다.
그리고 딸이 광화문집회로 잡혀간것도 뒤늦게 언론을 통해 알았다.
일부러 말을 안한것이다.







아버지의 후광은 이용하되 자신이 누군지를 사람들에게 
명확히 알리고 싶다고 인터뷰 한적이 있다.





<jtbc썰전에서 대한민국 권력자들을 말하는 유시민>



전직장관 출신에 대통령 후보까지 올랐던 아버지의 명성.
분명 남들보다 출발선상에서 앞서있다.
국회의원에 입성한다면 그야말로 정치가문.

그런데도 조급하게 서두른

그 결과가 "메갈리안"으로 인식되는 참담한 결과를 낳게 된것이다.




유시민 "자식이 왜있냐"
"자식은 세상사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 것을 그르쳐주는 존재"

앞으로는 심사숙고하여 
자신의 정치적 인지도만을 위해서 








계속해서 아버지의 가슴에 총을 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