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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광복절]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메갈, 워마드








먼저 메갈리아와 워마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기존에 한국남자들의 여성혐오에 대해서 "혐오에는 혐오에 맞서야 된다"며 등장한 메갈리아 입니다.  


그런데 메갈리아의 운영자는 동성애 관련 단체와 친분이 있었기에 


동성애 혐오 발언에 대해 제재를 가합니다. 


이런 조치가 맘에 안들었던 메갈리아 회원들은 워마드를 만들어서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메갈리아가 여러물의를 일으키며 지탄을 받자 


사실상 대부분의 회원들이 사회적 감시를 피해 워마드로 옮겨 본진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이후 워마드가 강남역 묻지마 살인에한 추모시위, 넥슨 본사 앞에서 게임의 성상품화에 대한 시위등을 주도합니다.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대부분 메갈리아를 욕했으니 사실상 메갈리아가 좋은 방패인셈이죠.


그러나 이를 알아도 메갈리아 회원들 '메갈리안'이라해서 

일베유저를 부르는 멸칭인'일베충'처럼 상징성을 띄게되면서 메갈리아 = 워마드로 암묵적인 합의가 있습니다. 



다음은 워마드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들입니다. 







워념글은 개념글처럼 추천수가 많이 받는 글을 모아두는곳 입니다.


안중근의사에 대해 합성을 하고 능욕하는 모습입니다.


도시락 이미지를 같이 올려논걸로 봐서는 역사상식이 부족해 보입니다.;;






혈서를 쓰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안중근의사를 

윤봉길 의사랑 헛갈려 하는듯 합니다. 

뭐 딱히 역사적인거에 관심없으면서 관심받을려고 이런 글을 쓰는것 처럼 보입니다만...

하필 광복절날 맞춰서 이런 행동을 하는걸로 볼 때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 않나 의문이 생길 지경..




그외








사실 이들이 독립운동가를 비하하는 유일한 이유는 한국남자라서 입니다.







이는 올해 6,25일

625전쟁에 대해 한국남자에 대한 혐오만으로

고기파티라는 패륜적인 언행을 한것이랑 마찬가지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욕적 행위는 네이버 뉴스를 타고 논란이 될꺼고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유공자들이 보게될 것입니다. 

반드시 고소를 하여 정의구현이 있길 바랍니다.